2009년 09월 30일
사랑하면알게되고,알면보이나니,그때보이는것은전과같지않으리라.
사랑하면 알게되고, 알면 보이나니,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.
-유흥준 <나의 문화유산 답사기> 서문
취업준비생이자 학교의 최고참(?) 으로서의 생활 ing
학교는 더 이상 05의 것이 아닌 것 같다.
파릇파릇 생기넘치는 09학번 아이들을 볼 때마다 어찌나 부러운지.............
이렇게 늙는 건가 보다....... 라고 말하기엔 조금 이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..
원래 그렇지 않은가?
나는 항상 다 큰 것 같고.
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의 최고참으로서 무서울 것이 없었던 그 느낌과 흡사 비슷하지만
내일을 궁금해하며 항상 설레던 마음은 조금은 작아졌다.
그냥 별다른 목적은 없고
오랜만에 좋은 글귀를 발견해서 적어두고 싶은 김에 가볍게 포스팅.
뭐든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알고 싶고, 또 다른 모습을 보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이 그립다.
유흥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. 옛날 수능 언어영역에 자주 나왔었는데, 꼭 한 번 읽어야지.
다짐만 5년 째다.
그래도 꼭 한 번 읽어야지.
# by | 2009/09/30 13:33 | Dear diary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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